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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YUNDAI
에일과 라거로 떠나는 맥주 탐험 BEER5월은 봄과 여름의 경계에 있는 달로,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쾌적한 날씨입니다. 맥주 애호가들의 마음도 설레기 마련이죠. 에일과 라거로 대표되는 다양한 맥주 스타일이 우리를 새로운 맛과 향의 세계로 초대하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독특한 특성으로 우리를 매료시키는 에일과 라거의 특성을 이해하고 나만의 맥주 취향을 발견해 보세요.
맥주의 맛을 좌우하는 요소에는 홉, 곡류, 발효 방식, 효모 등이 있습니다. 크게는 발효 방식으로 맥주를 두가지로 분류하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맥주 종류인 에일과 라거를 구분하는 가장 큰 차이는 효모에서 비롯돼요.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쓰다고 모두 에일맥주가 아니고, 맥주의 색이 밝다고 라거맥주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실제로 바이젠은 밀맥주로 쓴맛이 거의 없지만 에일맥주의 종류이고, 페일 에일처럼 라거와 비슷하게 밝은 색을 지닌 에일맥주도 많답니다. 에일과 라거를 구분하는 것은 소믈리에들을 위한 의미가 더 크기 때문에 구분하는데 큰 의의를 두지 말고 자신이 선호하는 향이나 맛으로 맥주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요!
페일에일
IPA
스타우트
바이젠
라거
필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