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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YUNDAI
톡톡 튀는 5월, 상쾌한 청량음료와 함께점점 기온이 올라가 청량음료의 상쾌함이 생각나는 5월입니다. 다채로운 축제도 많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달이죠. 다양한 레시피로 홈 카페를 열 수 있는 탄산수와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건강한 맛으로 영양도 채울 수 있는 기능성 음료도 준비했으니 그로서리 가이드와 함께 시원하고 상쾌함이 가득한 5월을 만끽해 보세요!
청량음료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료가 있죠? 바로 콜라와 사이다에요! 그 속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숨어있답니다. 지금부터 그 숨겨진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바이어K - 자양강장제로 시작된 콜라와 반대로 사이다는 술로 시작이 되었다고 해요. 이탈리아 북부에서 유명했던 사과주가 영국으로 넘어오면서 사이다로 명칭이 변경되고, 전 세계에 뻗어나가게 돼요. 그러다 일본에서 거주했던 영국 상인이 파인애플과 사과향을 곁들인 샴페인사이다를 외국인을 대상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사이다와 비슷한 제품이 탄생되었고 그 후 사이다는 사과주가 아닌 소다로 인식이 되면서 그 인식 그대로 한국에 들어와 칠성 사이다를 탄생시켰어요.
탄산수 - 물에 이산화탄소를 용해시켜 만든 청량음료로 변비 해소, 소화불량에 도움을 주는 음료
스포츠음료 - 운동 중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 섭취하는 기능성 음료
콤부차 - 발효시켜 만든 청량음료로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효능이 높이 평가되고 있는 음료
과일성 청량음료 - 과일 성분을 함유하여 상큼하고 건강한 맛을 내는 음료
진저에일 - 생강 향과 맛이 특징인 발포성 청량음료로 주로 서양 국가와 호주에서 인기 있는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