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객이 모은 패딩의 변신” …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다운 머플러’ 선보여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고객이 기부한 패딩 1,000여 벌(약 1톤) 충전재를 재활용한 ‘업사이클 다운 머플러’ 선보여
▣ ‘365 리사이클’ 캠페인 통해 확보한 덕·구스 충전재 120kg 활용,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공동 제작
▣ 12일부터 ‘더현대 하이(Hi)’에서 3만5,000원에 판매, 베이지·블랙 2종 총 2,000개 한정 수량 운영
▣ 업사이클 다운 머플러 1개 구매 시 1개를 한파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부하는 ‘1+1 기부 모델’ 적용, 전량 판매 시 아동 2,000명 지원 가능
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인 ‘따뜻한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올해도 이어간다.
현대백화점은 고객이 기부한 패딩의 충전재를 재활용해 만든 머플러를 선보이고, 상품 1개가 팔릴 때마다 동일한 상품 1개를 한파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부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손잡고 선보이는 업사이클 다운 머플러는 현대백화점이 지난 3월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 ‘365 리사이클’을 통해 제작됐다. 현대백화점은 매달 주제를 정해 전국 점포의 ‘365 리사이클 전용 부스’에서 의류, 휴대폰, 장난감, 보냉가방 등을 고객에게 기부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현대백화점은 고객들이 기부한 패딩 1,000여 벌(약 1톤)에서 충전재를 분류했다. 이후 리사이클 공정을 거쳐 재활용 가능한 덕·구스 충전재 120kg을 확보했다.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공동 제작을 진행했으며, 충전재 외에 겉감과 내피 등은 열에너지 원료로 재활용했다.
이번 활동은 상품의 생산뿐만 아니라 소비 과정까지 기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존의 가치소비가 친환경 상품을 구매해 자원 낭비를 줄이는 데 그쳤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구매를 통해 이웃 나눔까지 실현하며 가치소비의 의미를 한 단계 확장했다.
업사이클 다운 머플러는 오는 12일부터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3만 5,000원이며, 색상은 베이지와 블랙 2종이다.
고객이 ‘업사이클 다운 머플러’ 1개를 구매하면 1개가 한파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동으로 전달된다. 이번 제품은 총 2,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모두 소진될 경우 아동 2,000명에게 온기가 전해진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이 기부한 소재를 재활용해 만든 의미 있는 상품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치소비와 기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